대구MBC NEWS

전화금융사기 71% 감소

윤영균 기자 입력 2016-04-21 11:15:23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 피싱은 41건으로
144건이 발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가 줄었습니다.

피해 금액 역시 17억 9천만원에서
10억 2천만원으로 7억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피해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