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 피싱은 41건으로
144건이 발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가 줄었습니다.
피해 금액 역시 17억 9천만원에서
10억 2천만원으로 7억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피해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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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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