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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 1년 동안 한옥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경북형 한옥 모델 32점을
공개했습니다
건축비를 대폭 낮췄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도록 설계했습니다.
박흔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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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늘 공개한 경북 한옥 모델은
ㄱ ㄷ ㅁ 자형을 기본으로 한 32개 타입입니다
주택문화의 격을 높히고 한옥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한옥 전문가 45명으로 포럼을 만들고
모델 개발에 나선 지 1년만에 결실입니다
통상 3.3제곱미터 즉 평당 천만원이
넘는 건축비를 6백만원으로 대폭 낮춘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대들보,기둥 석가래 등
각종 부재를 규격화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공시기간 단축과 기와 밑에 알매흙을 채우지
않는 건식기와 시공법을 적용해
재료비와 인건비를 크게 절감했습니다
벽체와 천정은 단열재를 강화하고
부억, 화장실 등 내부는 현대시설을 갖춰
한옥의 단점도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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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효 회장/경북건축사회
모든 것을 대량으로 생산하면 가격이
저렴하게 됩니다 6백에서 7백만원에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는 모델 중 일부는 국토교통부에
표준설계도서로 등록돼 누구든지 무료로
설계도면을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한옥 지원센터를 운영해 한옥기술과
한옥을 신축하면 동당 4천만원의 건축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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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한 7백채를 우선 보급할 예정입니다 경상도 개도 7백년 이니까,해서 한옥거리도 만들고 싶고 우리 전통문화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도청 신도시에는 오는 7월 한옥 시범마을
73필지가 분양돼 경북 한옥 모델의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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