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틈만 생기면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돈과 규제를 풀었고, 복지처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멀리한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정부를 돕기 위해 재벌들은 어버이연합에
뒷돈을 대고, 교과서 국정화 외치는 단체를
운영해 정권 뒤에서 궂은 일을 맡아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경제가 바로 재벌이었던 거죠.
그러는 사이 진짜 경제는 해마다 2% 저성장에
허덕이며 민생을 죄고 있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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