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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경량합금 융복합 기술센터' 조성

권윤수 기자 입력 2016-04-20 11:25:3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알루미늄 소재기반 구축사업을 위해
경량합금 융복합 기술센터를
영주 동양대학교 안에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어제(화)
영주시, 동양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량 알루미늄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량합금 융복합 기술센터에서는
2020년까지 총 200억 원이 투입돼
자동차와 항공기 부품소재 시험 생산과
제품 평가에 관한 사업이 추진되는데,
인프라가 잘 조성되면
경북 남부권 중심의 산업구도가
북부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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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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