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5분쯤
구미시 선산읍 봉남리의 한 육묘장에서 불이 나 4천 900 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영농기를 맞아 농가에 납품하려던
토마토,고추,상추 등
20여 종의 채소류 육묘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내일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