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4/19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4-19 15:15:49 조회수 0

각 당이 4월에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내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멀쩡한 상임위가
없다시피 합니다.

여당의 차기당권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력분점과 외부 또는 중도파
추대론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당이 총체적 위기 상태입니다.
천막당사 정신은 이미 사라지고
권력투쟁만 분분합니다.

야당은 국회의장을 두고 의장은 더민주가
야당몫 부의장은 국민의당이 맡는 안에 대해
공감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36년만에 열리는 북한의 당대회가
나홀로 행사가 될 듯합니다.
초청한 다른 나라 인사없이 조용합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8%로 낮췄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해
연 1.5%를 유지합니다.

직장인 827만명이 건강보험료 정산에 따라

2050년에 우리나라 치매환자가
271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반기에
치매전담 요양원이 도입됩니다.

검찰이 현대건설 등 건설사 4곳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습니다. 입찰비리 수사입니다.

교육감들이 총선 이후 첫 회동을 했습니다.
누리과정 해결하라고 정부에다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에콰도르 강진으로 사망자는 최소 4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조 본격화에 따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AP통신이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을
재조명 했습니다. 정부가 조직적으로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