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만 사망한 사람이
140명이 넘습니다.
사건이 불거진 지 5년이 지났지만,
검찰 수사는 이제서야 속도를 내고 있고,
관련 기업도 마지못해 머리를 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학계는 피해자의 호소보다
대기업들의 입장을 봐 주는 쪽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억울함에 대해
곁을 내어 주지 않는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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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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