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이 창단 52년 만에 처음으로
클래식의 본 고장 유럽에서 공연합니다.
대구시향은 오는 9월 25일부터 열흘 동안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과
체코 프라하의 스메타나 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 인 골든홀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연주를 합니다.
대구시향은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대구 출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협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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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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