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허가없이 흑염소를 불법도축해 유통시킨 혐의로
60살 김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영천에서 염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60살 김모 씨는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허가없이 흑염소 80마리를 도축해
경산 일대 식당 2곳에 납품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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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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