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총선에 대해서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옳은 말'이라는
평가와 함께 일부 비박은 "선거 책임 회피"라며
반발하는 분위기도 있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여소야대라는 달라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과 뜻이 다른 상대와 대화하고
설득해서, 타협점을 찾아내는 정치다운 정치를
앞으로는 기대해 봅니다.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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