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은 가운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안전과 위기관리를 총괄하는
교육안전담당관을 신설하고
각종 사고를 실시간 파악해 대응하는
교육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따른 안전체험시설을 2018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수상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학생안전교육을 중점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학교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도 대폭 늘려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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