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대구지역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세월호참사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이 헌화, 분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분향소 운영과 함께
동성로 일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진실규명과
조속한 선체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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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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