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개별관광객의 지역 유치를 위해
부산방문 일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 당일 유료 셔틀 투어인
'코리아 고토치 셔틀'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현지 셔틀이라는 뜻의 '코리아 고토치 셔틀'은
오는 6월까지 주 4회 운행되는데,
부산을 출발해 앞산 케이블카, 동성로,
대구근대골목, 서문시장, 부산도착 일정으로,
당일 유료 투어로 구성돼 있습니다.
코리아 고토치 셔틀은
지난달부터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코스로
부여, 안동, 문경, 평창·강릉 등
4개 코스가 운행 중인데,
이달부터 대구코스 등 4개 코스가 새로 생겨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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