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5년동안 운영해온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정비와 재생, 통합과정 등 3과정으로 세분화하고,
올해부터 운영을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위탁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비과정은 재개발과 재건축, 뉴타운사업 등
환경개선사업 위주로
부동산과 세무 상식 등으로 구성했고,
재생과정의 수업은 스토리텔링과
현장활동가 이야기 등을 위주로 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강생은 3천여 명에 이르고
수강 후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반응이
70% 이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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