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학교시설 사업비 4천 840억원 가운데
93%인 4천 500억원의 사업비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조기집행 대상은
내년에 개교예정인 교사신축과 특별교실 등의 증축, 환경개선 사업이고,
2018년 개교예정인 신축학교 7개 학교와
다목적 강당 증축은 하반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 조기집행이 실물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천 740억원의
공사대금도 상반기에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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