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칠곡군 석적읍 대교초등학교 옹벽의
정밀안전진단용역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칠곡교육지원청은
옹벽을 허물고 다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교초등학교를 둘러싼 옹벽은
길이 279미터, 높이 1미터에서 9미터 크기인데,
옹벽 곳곳에 균열과 누수, 토사유출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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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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