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를 상대로 한
어제 경기에서 타자들의 고른 활약속에
16대 5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삼성은
개인 통산 1300타점을 기록한 이승엽의 활약과
6이닝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윤성환의
활약에 힘입어 NC에게 16대 5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 팀은 오늘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치는데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과 같은 오후 6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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