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이죠. 가수 김광석이
떠난지 올해로 20주기를 맞았습니다.
그의 동료와 후배들이 김광석을 추모하는
콘서트, '2016 김광석 다시 부르기'가
이번 토요일 안동에서 열립니다.
정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감정을 절제해 더욱 애절한 사랑 노래부터,
"광야에서"
저항정신을 서정적으로 풀어내 대중화시킨
민중가요까지.
김광석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를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떠난지 20년을 맞아 김광석 다시 부르기가
이번주 토요일 안동에서 열립니다.
생전 친했던 박학기,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 탄 풍경, 추가열과
고인을 기리는 권진원, 박시환 등의
후배 가수들이 함께 20주기를 돌아봅니다.
◀INT▶박기영/'동물원' 리더
80-90년대 번창했던 소극장 문화의 정점을 찍은게 김광석씨가 아닌가 싶고요.
공연 중간중간, 김광석의 생전 모습과 육성이
영상으로 전해져 감동을 더합니다.
◀INT▶박학기/가수
부모 자식 세대들이 듣는 음악이 너무 분리돼 있었다면 김광석이란 음악은 세대를 뛰어 넘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그런 음악이 아닌가 싶어요.
안동 공연에 앞서 지난 2월 대구와 부산에서
있었던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는
6회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김광석이 떠난지 20년이 됐지만
'그의 노래는 그의 삶'으로 영원히 남았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