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올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하던 '한국의 서원'의 등재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의 이번 조치는 '한국의 서원'이
이코모스, 즉 국제 기념물유적 협의회 평가에서 '반려' 판정을 받은데 따른 것입니다.
이코모스는,서원의 주변 경관이 문화재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고, 독창성과 연계성,대표성에도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서원'의 반려 판정은
2018년 등재후보에 오른 '한국의 전통산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서원'은 안동 도산과 병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등 전국 9개 서원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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