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부적응과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해 6개 대안 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경신정보과학고는
고등학생들에게 등산이나
미술,공예 등 특성화 교과를 제공하고,
대구가톨릭 청소년 대안교육센터에서는
중학생들에게 생활음악과 생활예절,
스카우트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또 가톨릭푸름터에서는 학생 미혼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음악치료, 신생아 돌보기 등
대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밖에 다른 시·도에 있는 3개 기관을 포함해
6곳을 대안 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정해
부적응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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