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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어제부터 실시된 사전투표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대구의 투표율을 전국 최하 수준이었지만,
전국 최대 격전지인 수성갑 등
대구 관심 지역의 투표율은 상당히 높았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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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
어제부터 시작돼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된
사전 투표율은 전국 단위 선거 가운데
사전투표제가 처음 도입된
재작년 지방선거의 11.49%보다 높은
12.19%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C.G]
대구는 10.1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낮았고,
전라남도가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C.G]
대구는 지방선거때 8%보다 2% 포인트
투표율이 상승한 가운데
세부 지역구로 들어가보면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거 초반부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 수성갑은
C.G]
16.27%를 기록해 서구보다 2배 이상 높았고,
경북은 문경이 24.14%로 가장 높았고,
칠곡이 9.09%로 가장 낮아
큰 대비를 보였습니다.
C.G]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이
새누리당의 공천파동과 야권 분열 등
그 어느 때 보다 쟁점이 된 이슈가 많았던 만큼
이와 관련된 지역에서 투표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황태순/정치평론가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3일 중에 한 번만
투표하면 되는거니까 전반적으로 투표율이 높아지는, 자기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긍적적 측면이 있죠."
특히 대구 수성갑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젊은층의 투표 비중'이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독도에서는 오늘 거소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오늘 오전 독도 동도 접안지에 설치된
임시투표소에서 독도경비대원과 경찰관 등
모두 41명이 거소투표를 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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