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에 출마한 모 후보 캠프 관계자가
종친회 이름을 빌어 종친회원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모 캠프 관계자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청년회장으로 있는 종친회 회원들에게 종친회 명의로 선거출정식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를 보내고, 지난 2월에는 회원들에게
종친회 업무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종친회는 선거운동이 금지된
단체인 만큼 발송한 문자와 통화 내역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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