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이
지난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전국의 모든 총선 입후보자들에게 보낸
질문지 회신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분권 개헌을 주도할 후보자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모두 27명이 포함됐습니다.
전국적으로 103명이 포함됐는데
새누리당 17명, 더불어민주당 48명,
국민의당 16명, 정의당 10명, 녹색당 2명,
민중연합당 2명, 무소속 8명입니다.
한편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칠곡지역 39명의 총선 후보들에게
사드배치 관련 정책을 물어본 결과,
1명은 사드 한국배치에 찬성,
7명은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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