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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봄꽃이 만개하자
관광지마다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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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벚꽃들이 곳곳마다
꽃대궐을 이뤘습니다.
이번주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은
며칠새 부지런히 피어 절정을 이뤘습니다.
◀INT▶백진주/고양시 원흥동
"경주 벚꽃이 서울보다 훨씬 예쁜 것 같고요. 이렇게 꽃길을 걸을 수 있어서 봄을 진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포항 호미곶의 샛노란 유채꽃 풍경도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INT▶최연아(6살)/포항시 호미곶면
"친구들하고 여기 오니까 너무 너무 좋아요"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경주 김유신 장군묘
인근에도 터널을 이룬 벚꽃들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흐드러진 벚꽃나무 사이로 조명이 밝혀지는
저녁에는 낮에는 느낄 수 없었던 운치가
느껴집니다.
벚꽃이 피어서 지기까지 보통 일주일 가량
걸리지만, 올해는 기온이 높은데다
비까지 예보돼 있어 오는 일요일까지 벚꽃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 인파로
지역 일부 도로에서는 때아닌 교통 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S/U)길지 않은 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평일 낮에도 지역의 봄꽃 명소는 붐볐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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