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청년 CEO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오는 8일까지 초기 창업 단계를 뛰어넘어
더 큰 성장을 할 '청년 CEO'를 모집하는데,
도내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CEO로서
경북 청년 CEO 육성사업 과정을 졸업한
청년 창업가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1인 기업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창업가가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
인건비 일부를 최대 490만 원까지 지원하고,
시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경우
이달부터 포항시 등 도내 13개 시·군에서
만 39세 이하의 예비청년 창업가 20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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