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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신 대구 수성을은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을 겪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여론이 더더욱 궁금한데요..
대구문화방송과 영남일보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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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을 선거구에는
새롭게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이인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기철 후보,
이 지역구의 현역의원이죠.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주호영 후보
이렇게 3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어봤습니다.
무소속 주호영 후보가 39.5%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 31.3%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기철 후보는 12.8%였습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가 16.4%로
부동층의 표심을 누가 얻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도 상위 두 후보를 상대로 한
여야지지층의 표심을 알아봤습니다.
여권과 무당층에서는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와 무소속 주호영 후보의
지지가 엇비슷했고,
야권과 무당층에서는 주호영 후보가
강세였습니다.
어느후보를 지지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지
물어봤습니다.
주호영 후보 45.1% 이인선 후보 38.8%로
지지도와 마찬가지로 오차 범위 안에서
순위가 갈렸습니다.
투표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서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다 48.9%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37.6% 등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6.5%로
투표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53.4%
더불어민주당 14.8% 국민의 당 5.1%
정의당 3.9% 순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문화방송과 영남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 수성 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3 퍼센트 포인트입니다.
MBC NEWS 권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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