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011년 12월 등록취소된
고독성 농약 '메소밀 액제'를
모두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동안 메소밀 고독성 농약을
구입한 경북지역 6천 600여 농가와
복숭아,자두,배,고추,오이 등
주 사용 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뜯지 않은 농약은 지역농협에,
개봉한 농약은 읍,면,동사무소에 반납하면
보상을 해줍니다.
한편, 최근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과
청송 농약소주 사건에서 메소밀이 사용돼
이를 모두 수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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