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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택2016 열전현장-대구 동구 갑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3-29 16:34:04 조회수 1

◀ANC▶

4.13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 격전지의
후보들을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이른바 진박을 내세우며
공천을 받은 여당 후보와
무소속으로 나선 현역 국회의원 등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대구 동구 갑으로 가보겠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동대구 역세권 개발 등 굵직한 현안이 있는
대구 동구 갑 선거구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류성걸 현 의원의 수성에 맞서 여,야 후보 3명이 도전합니다.

진박을 자처하며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전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의 정종섭 후보는
진정한 국민 주권주의를 실천하겠다며
대구와 동구를 살릴 경제공약에
중심을 뒀습니다.

◀INT▶정종섭/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후보
"동대구로를 유통단지까지 연결, 확장시키는
방법입니다. KTX가 지상화 돼 있습니다.
주민들이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KTX를 지하화하는 것이 굉장히 필요하고,
그것은 우리 동구 뿐만아니라
서구,수성구 다 연결돼 있습니다."

현역의원으로 새누리당 공천탈락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류성걸 후보는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경제 전문가임을
자임하며 주민과 밀착된 경제공약을
내세웁니다.

◀INT▶류성걸/무소속 대구 동구갑 후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체감형 프로젝트 35개를 공약으로
내 걸었습니다."

전 동구의원 출신의 민중연합당 황순규 후보는
서민후보를 강조하며 청년과 일자리 창출에,
한국국민당 성용모 후보는
국회의원과 고위직에 집중된 특권 폐지와
기초의회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INT▶황순규/민중연합당 대구 동구갑 후보
"0~14세까지 아이들의 치료를 국가에서 전액
부담해야된다. KTX선로가 있는데 복개하고
그 공간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동촌유원지를 명소화 하는 것
두 가지 정도가 지역 공약이 될 수 있습니다."

◀INT▶성용모/한국국민당 대구 동구갑 후보
"서민을 위해 잘못된 독소조항을 모두
바로 잡아서 기업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서민들이 잘 살 수 있고 서민들의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제가 해야 할 소임이라고 봅니다."

고교 동창이자
이른바 '진박'후보와 친유승민계의
무소속 현역의원간의 2강 구도를 보이고 있는 동구 갑은 새누리당내 '진박' 대 '비박'대결의
대리전 양상을 띄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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