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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교체험 한자마을 개장 지연

조동진 기자 입력 2016-03-29 16:50:24 조회수 1

◀ANC▶
안동시가 안동댐 민속마을 인근에
유교체험과 교육을 하는 한자마을을 조성했습니다.

지난해 7월에 건물은 완공됐지만
아직도 개장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민속촌 한자마을 조성사업으로 건립된
한옥이 고풍스럽게 늘어서 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87억원으로 교육과 체험시설,
한옥카페와 식당 등 10동으로 건립됐습니다.

(s.u)
체험단지의 중심 공간입니다.
바닥에 새겨져 있는 천자문에서 볼 수 있듯
한자를 근간으로 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완공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식당과 카페만 운영되고 있을뿐
정작 가장 중요한 본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지난 2012년 SK 행복재단과
인근에 있는 고택숙박 운영권과
한자마을의 체험단지 운영권을 함께 주기로
했습니다.

운영위탁비 산정을 위한 용역작업이 늦어지면서
정상적인 가동이 늦어졌지만
결국 무상위탁으로 조만간 계약할 계획입니다.
◀INT▶
황정식 인프라 개발담당 -안동시-
"4월중에 협약이 완료되는대로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4월에 실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SK행복재단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강의에
나서고 고택숙박 운영과 체험단지를 연계하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
권경은 사무국장 -(재)행복전통마을-
"안동시와 제휴해서 고택숙박과 연계한 전통
체험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십억원의 예산이 투자되고 대기업과 합작한
전통체험마을이 문화관광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지 운영결과가 주목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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