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 달부터
하천, 습지 등에 대량으로 서식하는
블루길과 베스,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활동을 펼칩니다.
달성습지와 안심습지,동화천 등에 분포해
주변 식물들을 고사시키는 가시박은
4-5월과 6-9월에 지속적으로 제거합니다.
퇴치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뉴트리아는 마리당 2만 원, 가시박 제거는
하루 2만 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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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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