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우편물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경북 우정청은 이번 선거에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20만 통과
투표 안내문 230만 통 등 410만 통의
선거 우편물이 전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서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청은 수취인이 살고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 그 사유를 봉투에 표시해
반송함에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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