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방세 50억여 원을 체납한
회원제 골프장 세븐밸리 CC로부터
32억1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븐밸리CC 체납액 50억여 원은
칠곡군 전체 체납액 88억4천여만원의
56%에 해당됩니다.

세븐벨리 CC는 토지신탁회사가 수탁관리하고
A 법인이 운영하고 있는데,
A 법인은 나머지 체납액 17억 7천 5백만 원도
법원 회생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납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