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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더민주 비례대표 규탄

윤태호 기자 입력 2016-03-21 14:20:27 조회수 0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서
대구경북에서 신청한 11명을 배제한 것은
지역 정치독점 해소를 열망하는
시도민들의 뜻을 저버린 행태라며
지역 비례대표 공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비례대표 상위권에 포함된
대구대학교 조희금 교수는 당원들도 잘 모르고,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은 안동출신이지만
진정한 지역인사로 보기 힘들다며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서
대구경북이 철저히 소외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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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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