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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쌀 농업 활로..수출·가공 확대

김건엽 기자 입력 2016-03-17 16:21:36 조회수 1

◀ANC▶

소비는 줄고 있는데 수확량은 늘고,
우리 농업의 큰 고민거리인 쌀 이야기입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가공용 쌀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어
쌀산업의 활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형마트 진열대가 즉석밥 제품들로
가득 찼습니다.그냥 밥은 물론 햄과 김치,
카레에 국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INT▶ 최윤정
"먹기도 간편하고 보기에도 깔금해서 먹기
편한 것 같습니다."

혼자사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추세와 맞물려
즉석밥과 간편식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C/G]이런 변화 때문에 쌀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가공용 쌀 소비량은 늘고 있습니다.
가공산업이 쌀 소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겁니다.

도시락이나 떡,술 등 쌀 가공 식품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출을 늘리는 것도
활로가 될 수 있습니다.

상주와 안동,의성에서 미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올들어 이미 50톤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쌀 수출이
잇따를 예정입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생산량이 많이 늘다보니 쌀값이 많이
떨어졌고 그래서 가격이 경쟁할만하고
품질면에서는 우수하기 때문에 수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가공산업과 수출확대로 쌀 농업의 활로를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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