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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석호. 전광삼 경선

김기영 기자 입력 2016-03-16 17:09:07 조회수 1

◀ANC▶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이
강석호. 전광삼 두 후보 간의 경선으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강석호 후보는 '3선 중진의원'으로,
전광삼 후보는 패기와 섬김의 정치인으로
키워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새누리당이 경북에서 마지막 남은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함에 따라,
강석호, 전광삼 두 후보는 100% 국민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석호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드는데
기여했고, 의정활동도 성실히 했다며,
힘있는 3선 의원으로 만들어 크게 쓰는
지역 머슴을 자청했습니다.

◀INT▶강석호 /새누리당 경선 후보
"3선이 되면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편으로는 국회의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3선 중진 의원이 됩니다. 중진 의원이 되면
지역 발전을 훨씬 앞당길 수 있는.."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전광삼 후보는
젊은 후보답게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버리고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전광삼 /새누리당 경선 후보
"다리 하나 더 놓고, 도로 하나 더 놓는
지역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필요한 것은 지역 주민을 제 부모 섬기듯이 섬길 수 있는
섬김의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관록과 패기를 내세운 두 후보는
지역 발전 밑그림도 조금 달랐습니다.

전광삼 후보는
주민 소득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고,
강석호 후보는
교통 오지의 SOC 확충을 내세웠습니다.

◀INT▶전광삼 /새누리당 경선 후보
"주업은 농업과 어업입니다. 농민들의 주름살이
날로 깊어가고 있습니다. 유통구조를
단순화시키고 판매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INT▶강석호 /새누리당 경선 후보
"우리 지역에는 그동안 많은 국책사업이
철도, 고속도로, 항만 등 벌여놓은 사업이
많습니다. 이제 제가 마무리를 해야 하고.."

한편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원실 예비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했고,
홍성태 예비후보는 지난달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역시 무소속으로 등록한 최중영 예비후보를
제외한 다른 정당에서는 아직까지
후보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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