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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상정보통합센터.."범죄 꼼짝마"

조동진 기자 입력 2016-03-15 17:13:58 조회수 1

◀ANC▶
요즘 도심 거리 곳곳은 물론 주요 건물마다
웬만한 곳에는 CCTV가 설치돼 있는데요.

일부 사생활 침해 논란도 있지만
이 CCTV가 범죄 예방 등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시 도심의 으슥한 거리에서
한 사람이 차량주변을 배회합니다.

창문이 열렸는지 확인하더니 문이 열리는
차량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고 나옵니다.

이를 지켜보던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는
바로 경찰서 112 상황실로 연락했고
경찰은 즉시 출동해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S.U)
범인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이곳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안동시내 천 450대의 CCTV를 관리하면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방범용과 어린이 안전,재난재해,주정차 단속,
초등학교 CCTV와 연계된 이곳에는
관제요원 32명이 24시간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INT▶
김정자 관제요원
"절도,취객상대, 범죄예방,청소년 탈선계도 등
크고 작은 범죄를 예방하는 파수꾼으로써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사건사고가 의심되는 2백여건의 현장이
경찰서 상활실로 연결됐습니다.

이 가운데 전문차량털이범 9건과 자전거 절도
1건을 현행범으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수사업무용으로 제공한 것도 590회에
이르는 등 수사에 필요한 자료전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올해 CCTV 18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저화질 6곳은 교체해 판독률을 높히고
안동시 내부업무와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INT▶
김원일 안전재난과장 -안동시_
"체납차량 단속과 연계한 지능형 인식시스템을
구축해 자동차 체납세 해소에도 활용하는 등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합센터의 영상정보 인프라가
시민의 안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높힐 수 있는 방안까지 추진되면서
긍정의 효과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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