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젊은 선수들이
올림픽 대표팀과 19세 이하 대표팀에
나란히 합류했습니다.
이달 말 알제리와의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
홍정운 선수는 지난해 유니버시아드 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맴버로 활약했고,
19세 이하 대표팀에도 미드필더 박한빈과
공격수 정치인 선수가 이름을 올려
이달 23일부터 2주간 펼쳐지는 독일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 젊은 선수들 영입에 힘을 쏟은
대구FC는 미래 자원이 될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팀의 안정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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