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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종 및 재유행 감염병 신속 진단 체계 강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3-14 08:57:01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신종, 재유행 감염병 신속 진단
체계를 강화합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잠복 결핵,
식중독 환자발생의 효율적 예찰,
병원체 신속진단을 위한 감염병 검사
역량강화 교육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합니다.

실무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다음달에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워크숍을 열고
5월에 정도관리를 평가해
주요 감염성 병원체 신속진단 능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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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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