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
대구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대구의 현역의원 4명이 컷오프됐습니다.
공천 탈락된 현역의원은
대구 북구갑의 권은희, 북구을 서상기,
대구 수성을 주호영,
달서갑 홍지만 의원 등 4명입니다.
수성갑 공천을 받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제외하고 대구에서는 전체 11석 가운데
4명이 공천 탈락돼
현역 물갈이가 현실로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승민 의원은 발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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