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달서구 죽전네거리 등 사고가 잦은
교차로 50곳에 대해 안전진단에 들어갑니다.
첨단 센서와 계측장치를 탑재한
교통안전점검차량을 투입해
도로 경사와 포장상태, 교통안전시설물 등
교통환경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마련합니다.
대구시는 내년까지 안전진단을 마무리하고
안전진단에 따른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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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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