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오는 23부터
닷새동안 대구예술영화전용관인 동성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복지는 정치다'라는 부제로
영국이 복지국가 기틀을 다지게 된 과정을 다룬 켄 로치감독의 '1945년의 시대정신'을
개막작으로
11편의 영화를 모두 20회 상영합니다.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빈곤, 의료, 노동, 교육, 가족문제 등
복지 관련 이슈를 영화로 보여줌으로써
복지가 보편적인 권리임을 알리고자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기획한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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