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20대 총선 2차 경선지역을 발표한 결과,
경북은 포항남·울릉과
경주, 안동 등 3곳이 포함됐습니다.
포항 남·울릉은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김순견 후보와 박명재 현 의원이
모두 경선에 참가하게 됐고,
경주는 2명이 컷오프 된 가운데
김석기 후보와 이주형,
정수성 현 의원이 경선을 통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안동은 권오을과 권택기,김광림,이삼걸 등
공천신청을 한 후보 4명 모두
경선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2차 경선지역 발표에서는
현역의원 컷오프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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