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28년간 포항 앞바다에 버려진 육상폐기물은
약 6천 300만 톤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만 한
쓰레기통 113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 앞바다 투기해역은
포항에서 동쪽으로 125km 떨어진 해상으로,
면적은 포항시 전체면적의 3배가 넘는
3천 700 제곱킬로미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 중 오염도가 높은
산업폐수와 하수오니가 전체의 69%인
3천 7백만 톤이라며, 지난 28년간
포항 앞바다는 공해기업들을 위한
폐수처리장으로 전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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