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무처가
사무처 몫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한 자체투표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노조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무처 당직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위해
오는 11일 결선투표가 예정됐지만,
1차 투표 때 남녀 각각 상위 4명에 포함된
후보 8명 모두 경선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결선투표는 진행하지 않고,
상향식 절차를 통한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지역에서는 이달희 경북도당 사무처장이
여성 상위 4명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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