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달성중학교 앞 4차로 국도에서
폭 15미터, 깊이 20센티미터 가량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경찰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 공사 구간에
빗물이 흘러들어 토사가 유실되면서
도로가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때 대구시내 방향 2개 차로 교통이
통제됐지만,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가
복구를 마쳐 현재는 정상통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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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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