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 다기능보의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수문을 열고 강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문개방은
오늘 오전 11시부터상주보와 낙단보를 시작으로
구미, 칠곡, 강정·고령보, 달성보까지 차례로
실시되며 초당 200-700톤의
강물이 방류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는
보 하류 하천변 야영객과 낚시객들이
미리 대피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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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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