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부적격 산하기관장 연임 내정 논란

이정희 기자 입력 2016-03-04 11:36:17 조회수 1

부적격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의 임기가 10일 끝날
예정이지만,경상북도가 새 원장 공모 절차 없이
현 원장의 연임을 내정해 두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3년 임기를 채운 김윤순 현 원장을
1년 연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의회에 보고하고, 오는 7일 개발원 이사회에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2014년 경상북도의회 감사에서
업무추진비 사용을 거짓으로 답했고,
지난해는 한밤 중에 연구원 컴퓨터에서
자료를 빼내다 경찰에 발각돼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자 6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때문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경상북도에
해임 의견을 피력했고 여성계에서도 자진사퇴와
징계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