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어촌, 농산업분야 일손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대와 계명대, 안동대 등
지역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열고
'청년 영·어농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와 지역 대학교는
농어업 인재양성을 위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대학교 내 농어촌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는 지원팀 운영, 대학생 영농 일손지원,
영농정착 관련 동아리 활동 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