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위작 논란을 빚고 있는
이인성 작품 '연못'의 진위 여부 규명을
연구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연못'을 두고
"한국화랑협회의 진품 감정서가 있는데도
위작 논란이 제기되는 작품이라면
사장시키기 보다 더 신중하게 연구하고
검토할 의무가 미술관에 있다"면서
"더 많은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진위 여부를 가려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미술관이 전시중인 연못은
지난 2004년 미술품감정평가원이 위작으로
판정했지만 2년 뒤 화랑협회가
진품으로 감정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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