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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유일의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신도청 시대를 맞아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역사교육의 산실인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지역을 넘어 한국독립운동의 성지로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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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당시 독립운동가 유족 20여명은
처음으로 만주지역에서 활약한 선조들의
발자취를 탐방했습니다.
신흥무관학교에서 활약하다 일본인에게 숨진
추산 권기일 선생의 손자는 폭우속에서
노제를 지냈고 모든 유족은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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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찾게 됐습니다. 참..목이 메어
말이 안나옵니다.."
이같은 지속적인 항일사적지 탐방은 물론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대형태극기 만들기와
독립군가부르기 합창대회 등
나라사랑 일깨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 전문해설사 양성과 학술대회 개최 등
연구와 전시.교육 부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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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인 기획부장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선양사업과 학술사업을
통해 경북의 혼을 깨울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s,u)
지난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했다
2년전 경북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한 기념관은
현재 증축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기념관은 콘텐츠 중심의 체험연수시설로
올 연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INT▶
김종수 복지건강국장 -경상북도-
"지역사회에 있는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성인까지 교육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미래사회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국 만 4천 2백여명의 독립유공자 가운데
경북은 2천 백여명을 배출하면서
독립운동의 성지로 위상을 굳히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오늘날 되새기고
그 정신과 혼을 세계보편적 가치로 승화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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